케이트 로슈카레바, 26세, 로스앤젤레스 출신,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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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에서 “러시아의 케이트“로 알려진 모델은 슈퍼모델 벨라 하디드처럼 행동하려 했지만, 캘리포니아 랜초 팔로스 베르데스에서 거대한 파도에 맞고 바다로 끌려간 후 “타이타닉의 잭처럼 끝났다”고 말했다.
비디오에서 로스앤젤레스 출신 26세의 젊은 여성이 긴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다가 큰 파도에 놀라 균형을 잃고 바위에서 물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그녀는 바위에 매달리려 하지만 시야에서 사라진다.
데일리 스타 웹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트는 절망의 순간을 묘사했다. “물속에 있을 때, 나는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케이트는 말했다.
“내 몸은 충격 상태에 빠졌고 드레스의 무게가 나를 바다 바닥으로 끌어당겼다.”
케이트는 근처 동굴로 빨려 들어간 직후 구조되었다.
어떻게든 케이트는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동굴에서 기어 나올 수 있었다.
그녀는 가벼운 부상만 입고 탈출했다. “내 다리는 모두 멍들고 부어올라 몇 주 동안 걷거나/수영할 수 없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살아남은 것이 기적이다.
“나중에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진 및 비디오: Instagram @russiankatee 재현